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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구례여중 학생들이 전하는 교육기부 소감

우석대학교(전라제주권 교육기부 지역센터) 오경진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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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석대학교는 전남 구례여자중학교 1학년 학생 56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KOICA 산하기관인 전북국제개발협력센터에서 나도 한비야가 될 수 있다라는 주제로 한 해외봉사체험 특강을 시작으로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처음 학생들은 정규수업시간에 학교 선생님이 아닌 외부사람이 강의하는 것에 어리둥절했습니다. 하지만 점점 익숙해 져갔습니다. 교육기부 프로그램은 총 8차시가 진행 되었습니다. 4차산업혁명 관련 빅데이터와 인포그래픽, 발명 및 창업, 우주, 통계, 특수분장이라는 테마로 학생들의 눈과 귀를 사로 잡았습니다.

 

모델학교 담당선생님께서는 학생들이 다양한 분야에 접하게 되면서, 학생들의 눈도 넓어지는 것이 느껴진다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기획하는 입장에서는 기분이 좋았습니다. 프로그램 모니터링을 현장에서 직접하면서 선생님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중에 교육기부 수혜 소감 발표회를 기획했으면 좋겠다는 아이디어가 나왔습니다. 그래서 선생님께서는 1학년 학생들에게 공지를 했습니다. 교육기부 프로그램에 대해서 프리젠테이션으10분정도 발표하면 된다고 했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학생들이 신청을 했습니다. 학생들은 발표회를 준비하면서 질문도 많았다고 합니다. ‘ppt는 몇장정도 해야 되나요?’, ‘경연대회인가요?’, ‘발표하면 뭐에 좋은가요등등. 너무 귀여운 질문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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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회 당일 아침일찍 학생들 기념품을 챙기고 전주에서 구례로 갔습니다. 발표회 당일 현장에는 발표 시나리오를 보고 연습하는 학생부터, 시작전까지 PPT 수정하는 학생까지 다양한 상황들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수업시간의 벨이 울리고, 상황을 정리하면서 선생님의 개회식(?)을 시작으로 10명의 학생이 소감발표를 했습니다.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통해 알게 된 것, 앞으로의 미래 계획 등 다양한 내용으로 이야기를 했습니다. 특히 한 학생은 교육기부로 들은 강의 내용과 연관된 진로까지 조사했습니다. 이렇게 또래 친구의 발표 내용을 통해 또 다른 생각들을 했을 것입니다.

 

 프리젠테이션 디자인은 누가 봐도 14세 여학생이 만든 것처럼 보였습니다. 모두 깜직했습니다. 미니언즈까지 출동했습니다. 교육기부 프로그램에 대한 설문조사도 했습니다. 많은 학생들이 다양한 진로에 대해서 알게 되어 좋았다고 합니다. 수업시간이 짧았던게 아쉬웠다는 학생들도 있었습니다. 젊은 강사분들이 와 주셔서 좋았다고 합니다. 이 외 다양한 의견이 있었습니다. 교육기부 문화가 활성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구례여중처럼 교육수혜가 적은 곳에 학생들에게도 다양한 체험을 하게 되고, 꿈과 희망을 가지는 학생들이 많아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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